입국시 Q코드 검역관리지역 귀국할 때 Q코드 제출하는 국가 및 작성법 나라
검역관리지역에서 돌아올 때의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7월 15일부로 코로나19와 엠폭스에 대한 Q코드 제출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검역관리지역에 속하는 국가, 나라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오늘은 Q코드 사용과 관련된 검역관리지역 국가와 Q코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7월부터 Q코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직 검역관리지역인 나라에서 돌아올 때는 여전히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Q코드 사용의 변화
우선, 7월부터 Q코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Q코드를 통한 출입 제한이 완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역관리지역에서 돌아올 때
검역관리지역인 나라에서 돌아올 때는 여전히 Q코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의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여전히 Q코드를 통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역관리지역에서 돌아오는 여행객들은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Q코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Q코드 검역관리지역 국가
Q코드 검역관리지역 국가 명단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Q코드 등록 페이지 바로가기
검역관리지역은 각각의 감염병에 따라 다르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콜레라: 23개국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⁵.
폴리오: 17개국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⁵.
황열: 42개국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메르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예멘, 요르단, 쿠웨이트, 타지키스탄, 이스라엘 등 13개국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 해당 국가에서 돌아오시는 분들은 Q코드 등록 페이지에 검역정보를 입력하시고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수속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미리 입력하시고 신속하게 수속을 끝마치시기 바랍니다.
Q코드 사용에 대한 규정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검역관리지역에서 돌아올 때는 Q코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므로, 이 점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역절차 알아보기
검역관리지역에서 돌아올 때의 검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역 정보 사전 입력 : 기내에서 배부하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전에 작성합니다. 단체 (가족 등) 및 미성년자의 경우라도 1인 1매 작성합니다. 건강상태 질문서, 특별검역 신고서 설명입니다.
2. 검역 역학조사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 검역정보를 입력 후 QR코드 발급 Q-CODE를 이용하시는 경우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 검체 채취 및 검사결과 대기 : 사례분류 (현장검사, 시설격리) 별 검체채취장소, 대기장소, 대기시간, 검사결과 (음성, 양성) 정보입니다.
4. 병원 이송 : 검사 결과가 ‘음성’ 일 경우, 일반절차 입국이 진행되며, '양성'인 경우 병원·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됩니다. 이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귀국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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